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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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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꿈꾸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멕시코전 승리 후 사우디아라비아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메시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선발로 나와 선제 결승골로 아르헨티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혀 고전하던 메시는 후반 19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공을 잡은 뒤 빠른 왼발 슛으로 멕시코 골문 구석을 갈랐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반전부터 밀어붙였고 후반전부터 주도권을 쥐고 그라운드 전체를 장악했다"며 "우리의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승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3위 사우디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2위로 올라섰다. 첫 경기 사우디전에서 1-2로 역전패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한숨을 돌렸다.

아르헨티나는 다음달 1일 조 선두인 폴란드(승점 4·1승1무)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확정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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