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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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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 포수 권정웅(3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NC는 "권정웅이 12월 4일 오전 경산 로터스 101에서 신부 곽혜연(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신부 곽혜연씨는 전문 바리스타로, 둘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북 경산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권정웅은 "바쁜 와중에도 운동하는 나를 많이 배려해 주고, 잘 챙겨주는 착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제 가장이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신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전체 5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은 권정웅은 올해 8월말 삼성에서 방출된 뒤 9월초 NC와 계약했다. 권정웅은 1군에서 통산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6홈런 11타점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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