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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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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영원한 No.1’ 앤더슨 실바(45)가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작성할까? 오는 11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홀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실바 vs. 홀’이 열릴 예정이다.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MMA에서 은퇴한다.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해서 존 존스, 조르주 생 피에르 등이 실바를 UFC 역사상 최고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로 꼽을 만큼 실바는 격투기 사상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이뤄낸 업적은 가히 놀랄 정도다. 2013년 이후 1승 5패라는 믿기지 않는 저조한 성적을 올리며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바 자체가 역사의 산증인이다.

현역 선수로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실바는 이번 대회에 메인이벤트를 담당함으로써 UFC 역사상 최고로 많은 21회의 메인이벤트를 담당한 파이터로 남게 됐다.

실바는 16연승이라는 UFC 사상 최다 연승의 보유자이다. 또한 미들급 챔피언으로서 2457일, 최장기간 동안 챔피언 벨트를 보유했다.

실바의 미들급에서의 14차례 승리는 마이클 비스핑(16회)에 이어 UFC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특히 11차례 스토피지승(KO나 TKO승)은 미들급에서는 최고의 기록이다.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타격의 성공률이 60.2%에 달해 미들급 선수 중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실바의 10회 연속 미들급 타이틀 방어기록은 드미트리우스 존스의 11회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12차례의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도 미들급 역대 최다 기록이다.

실바의 MMA전적은 34승 10패다. 17승 6패는 UFC에서 거둔 성적이다. 유라이어 홀을 맞아 대미를 어떻게 장식할지, 자신의 기록을 어떻게 경신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앤더슨 실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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