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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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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패 탈출과 함께 동료 해리 케인의 대기록을 도왔지만 현지 평가는 박했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풀럼과의 2022~2023시즌 EPL 21라운드에서 전반 추가 시간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토트넘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손흥민의 리그 3번째 도움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한 통산 44번째 골로 이날은 의미가 특히 컸다.

케인이 토트넘에서 통산 266번째 골을 신고, 1961년부터 1970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66골을 터뜨린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의 구단 역대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그러나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된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많이 경합하고,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케인의 기록적인 골을 도왔지만 경기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며 평점 5를 부여했다.

이반 페리시치, 히샤를리송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다. 결승골의 주인공 케인은 평점 8을 받았다.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에게 6.7을 줬다. 베스트11 중 데얀 쿨루셉스키(6.6)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다. 케인은 골키퍼 요리스와 함께 가장 높은 7.6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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