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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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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27)의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이탈리아) 감독이 세리에A 1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세리에A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이달의 감독으로 스팔레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022~2023시즌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 수상이다.

나폴리는 1월에 치른 세리에A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 기간 11득점 3실점으로 경기력도 완벽에 가까웠다.

승점 53점(17승2무1패)인 나폴리는 세리에A 1위다. 2위 인터밀란(승점 40)에 승점 13점 앞서 있다.

한편 시상식은 12일 예정된 크레모네세와 홈 경기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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