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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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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4연승을 달리던 창원 LG의 발목을 잡으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LG와 경기에서 라건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87-64, 23점차 대승을 거뒀다.

라건아는 3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최근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아셈 마레이(LG)와 자존심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마레이는 초반 기세 싸움에서 밀리며 11점 7리바운드에 그쳤다.

이로써 KCC(17승20패)는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수원 KT(17승21패)를 반 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 6위에 올라섰다.

LG(24승14패)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다. 같은 시간 승리를 신고한 3위 울산 현대모비스(23승15패)에 한 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고양 캐롯에서 트레이드로 KCC에 합류한 이종현은 15분42초 동안 4점 3리바운드를 올리며 무난한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

허웅(16점 6어시스트), 정창영(12점 5리바운드), 김상규(10점)가 고르게 지원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DB전에서 80-71로 승리했다.

전날 캐롯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며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한 경기 만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23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게이지 프림은 19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지원했다.

DB는 4연승 이후 2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16승22패로 8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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