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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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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암의 세한대학교 볼링팀이 창단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는 세한대 볼링팀이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 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창단한 세한대 볼링팀은 이번 대회 2인조 전부터 금메달을 수확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세한대는 강태영과 김태훈이 남자대학부 2인조 경기에 출전해 총점 2785점(평균232.1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태훈은 총점 5187점(평균 216.1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해 세한대는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세한대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단체전으로 이어져 박대희·강태영·김태훈·김호진·이승빈·송승민이 출전한 5인조 전에서 합계 6244점(평균 208.1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팀 창단 1년 만에 거둔 성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훈은 3관왕, 강태영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남과학대는 2인조 전에서 세한대, 경희대에 이어 3위, 5인조 전에서 2위, 마스터즈 경기에선 서정민이 합계 2248점 평균 224.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남 볼링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메달을 수확할 수 있도록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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