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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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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14세 이하(U-14)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해 본선에 진출했다.

조윤정 감독(씽크론아카데미)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막을 내린 2023 ITF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일본에 0-2로 졌다.

추예성(씽크론아카데미), 오지윤(양주DTA), 홍예리(서울양진초)로 구성된 대표팀은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4강에서 호주를 차례로 꺾었다.

결승에서 패배했으나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ITF 월드주니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편 U-14 남자 대표팀도 ITF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참가를 위해 25일 말레이시아 쿠칭으로 출국했다.

김이숙 감독(최주연아카데미)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김동민(제이원테니스아카데미), 김원민(안동중), 조민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으로 이뤄졌다.

남자 대표팀은 태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A조에 속해 3일간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2개국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며 상위 4개국이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해 월드주니어 지역 예선에서 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최종 8위에 올랐다.

16개국이 출전하는 남녀 월드주니어 본선은 오는 8월 체코에서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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