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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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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SS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 시범경기' LG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SSG는 5할 승률(5승 3무 5패)에 올라섰다.

SSG 선발 커크 맥카티는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효준과 송영진 등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로 리드를 지켰다. 고효준은 1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행운의 구원승을 챙겼다.

SSG 최상민은 결승 희생플라이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김민식은 2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LG는 7안타를 치고도 1득점에 그쳤다.

LG 선발 이민호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고 서건창과 홍창기는 2안타씩 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KT 앤서니 알포드는 3회밀 결승 솔로 홈런(3호)을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고, 김민혁은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선발 소형준은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소형준은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3연패를 당한 NC(3승 2무 8패)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날 NC 타선은 2안타를 치는 데 그쳤다.

두산 베어스는 고척 스카이둠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0-2로 뒤진 6회초 호세 로하스의 시범경기 1호 솔로 홈런 등으로 3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한 후 7회 로하스의 1타점 2루타 등으로 2점을 추가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6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시범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2연승을 올린 두산(5승 2무 6패)은 7위를 달리고 있다.

키움은 4승 1무 9패로 여전히 8위에 머물렀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시범경기는 28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다음달 1일부터 정규리그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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