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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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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오랫동안 그를 잃지 않길 바란다"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랐다.

저지는 29일(한국시간)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결장했다.

전날(28일)에도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텍사스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삼진만 두 차례 당한 뒤 엉덩이 통증으로 교체됐다.

현지에서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저지는 2회 3루 도루를 시도하면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 이때 베이스로 들어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당초 가볍게 여겼던 통증이 계속되자 저지는 오른쪽 고관절 MRI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MLB닷컴은 "양키스는 저지의 결장이 얼마나 길어질지 걱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분 감독은 "저지는 틀림없이 최고의 선수이며 우리 팀에 큰 의미다. 그를 오래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62개의 아치를 그려 아메리칸리그(AL)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한 저지는 전날까지 양키스의 개막 후 2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올해는 타율 0.261, 6홈런 14타점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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