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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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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6일간 소집 훈련을 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파주NFC에서 훈련한다. 5일 오전에는 수원삼성클럽하우스로 이동해 수원삼성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초 변성환 감독을 선임한 U-17 대표팀은 6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1승 1패로 J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아시안컵에는 16개 팀이 참가해 4팀씩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와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지난 3월 있었던 조 추첨 결과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타르와 같은 B조에 속했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

1985년 처음 시작된 AFC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지금까지 2번 우승(1986년, 2002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대회인 2018년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해 이듬해 브라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출전했고 8강에 올랐다. 이후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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