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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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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전 감독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로 선임됐다.

성남시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한 빙상팀 코치 채용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전 감독이 최종 합격자가 됐다고 밝혔다.

김 전 감독은 올해 1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와 함께 성남시의 코치직 채용 공모 때 지원했었다.

하지만 빅토르 안과 김 전 감독의 러시아, 중국 대표팀 활동 경력으로 논란이 일자 성남시는 이들을 포함한 7명의 지원자 중 적임자가 없다며 아무도 채용하지 않았다.

성남시는 이후 3개월이 지난 지난달 13일 코치 채용 공고를 다시 냈는데, 김 전 감독을 비롯해 4명이 지원했고, 김 전 감독이 최종 합격자가 됐다.

빅토르 안은 재공모에 지원하지 않았다.

김 전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중국 대표팀을 지휘했다.

성남시 빙상팀에는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을 비롯해 김길리, 김건희, 이준서 등이 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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