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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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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외국인 선수 옐레나와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 중인 2023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 중인 여자부 7개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6시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여부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통보했다.

그 결과 7개 구단 가운데 흥국생명만 옐레나와 재계약을 결정했다.

지난 시즌 옐레나와 김연경을 앞세워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한 흥국생명은 전력 유출 없이 다음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김연경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도 맺었다.

흥국생명을 제외한 6개 구단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탠 캣벨과 GS칼텍스에서 활약한 모마 등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 구슬 35개, 6위 IBK기업은행 30개, 5위 GS칼텍스 25개, 4위 KGC인삼공사 20개, 3위 현대건설 15개, 2위 흥국생명 10개, 1위 한국도로공사 5개의 구슬을 부여받은 뒤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한편, 이스탄불 현지 사정으로 인해 기존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한 시간 미뤄진 오후 5시(한국시간 밤 11시)로 변경돼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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