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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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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고양시청)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 이상급 합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박혜정은 13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7㎏, 용상 168㎏, 합계 295㎏을 들었다.

종전 자신의 합계 최고 기록인 290㎏을 넘었다.

또 국제역도연맹(IWF)이 2018년 11월 체급을 재편한 이후 첫 여자 최중량급 합계 한국 기록을 작성했다.

여자 최중량급 기준이 체중 75㎏ 이상 일 때는 장미란 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합계 326㎏을 든 바 있다.

합계 기록만 시상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박혜정은 합계와 인상에서 은메달 2개, 용상에서 동메달 1개를 땄다.

손영희(부산시체육회)는 용상 3차 시기에서 169㎏을 들어 이 체급 용상 한국 기록을 달성했다.

손영희는 합계와 인상에서 동메달 2개, 용상에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편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리원원은 인상(140㎏), 용상(175㎏), 합계(315㎏)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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