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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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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이 시즌 5호 도움으로 맹활약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발렌시아를 잡고 잔류를 확정했다.

마요르카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47(13승8무15패)가 된 마요르카는 리그 20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다.

강등권인 18위 레알 바야돌리드(승점 38)와의 승점 차를 벌리면서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8분 호셉 가야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19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베다트 무리키의 헤딩 결승골을 이끌었다.

친정팀 발렌시아를 상대로 리그 5호 도움에 성공한 이강인은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6골 5도움으로 늘렸다.

경기 후 라리가는 공식 수훈 선수로 이강인을 선정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8.1점을 부여했다.

한편 이날 옐로카드 한 장을 받은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29일 바르셀로나전에 결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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