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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9163




박노승-horz
대한골프협회장 후보로 나선 박노승, 우기정, 이중명 씨(왼쪽부터). 제공=대한골프협회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대한골프협회(KGA)도 사상 첫 경선 형태로 회장 선거를 치른다.

KGA는 4일 오후 ‘제 19대 회장 선거에 박노승, 우기정, 이중명(이상 가나다순) 씨가 입후보 했다’고 발표했다. 1965년 창설 이후 전임 회장의 추천을 받은 단일 후보가 추대되는 형태로 치러진 전례를 살펴보면 경선 형태로 치러지는 것 자체가 이채롭다. KGA 회장은 오는 12일 166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으로 치른다.

박노승 후보는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골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KGA 경기위원으로 활동한 게 그나마 돋보이는 부분이다.

우기정 후보는 제 14, 15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역임한 골프장 오너다. 송암 골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고, 대구 컨트리클럽 회장이다.

이중명 후보는 현 KGA 부회장이자 아난티 회장이다.

세 명의 후보는 5일부터 11일까지 전화(문자 메시지)나 정보통신망 등을 활용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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