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총 30개 대회(총상금 약 320억원)로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부터 대상포인트와 신인상포인트가 적용 방식이 바뀌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지난해 1월31일 열린 2023년 제1차 KLPGT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포인트(대상포인트 및 신인상포인트)가 부여되는 상금 구간을 현실적으로 수정하고, 대상포인트를 상향 조정해 2024시즌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KLPGA투어 상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대상 및 신인상포인트 모두 포인트 부여 상금 구간을 8억원 미만부터 시작해 15억원 이상으로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


대상포인트의 경우는 우승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우승자에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를 상향했다.

구간별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는 2위가 받는 대상포인트의 두 배가 됐다.

총상금 8억원 미만 대회 우승자는 대상포인트 50점을 받고, 2위는 25점을 받는다. 8억원~10억원 대회 우승자의 대상포인트는 60점(2위 30점), 10억원~12억원 대회는 70점(2위 35점), 12억원~15억원 대회는 80점(2위 40점), 메이저대회는 100점(2위 50점)을 받는다.

KLPGA 투어의 5대 메이저대회는 가장 많은 포인트가 부여돼 메이저대회의 권위 향상과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