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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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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KT 위즈 1차 스프링캠프를 지휘한 이강철 감독이 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KT는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선수단은 1차 캠프에서 3일 훈련과 1일 휴식 일정을 소화했고 체력, 전술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했다.

KT는 23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시작한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등과 평가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강철 감독은 구단을 통해 "선수들 모두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진 1차 캠프였다. 젊은 선수들이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려고 하는 팀 문화가 정착돼 고무적"이라며 "오키나와에서는 본격적인 실전에 들어간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본인의 기량을 맘껏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장 박경수는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캠프를 마쳐줘서 (주장으로서) 고맙다. 오키나와에서는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자율적으로 찾고 소통하면서 훈련했으면 좋겠다"며 "전반기부터 상위권에 위치하려면 시범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 부분에 선수단 모두 초점을 맞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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