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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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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첫 번째 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소속팀 뮌헨은 웃지 못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위 뮌헨은 17승3무4패(승점 54)로 선두 레버쿠젠(승점 61)과 승점 격차를 1점 줄이는데 만족했다. 레버쿠젠이 한 경기를 덜 치러 3일 쾰른전에서 승리한다면 승점이 10점 차까지 벌어질 수 있다.

뮌헨은 점차 우승에서 멀어지는 모습이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1-1로 팽팽한 후반 30분 무시알라의 골을 도와 시즌 첫 번째 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 새롭게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리그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뮌헨이 먼저 실점했다. 경기 시작 12분 만에 크리스티안 귄터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35분 텔이 만회했다.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흐른 공을 텔이 오른발로 때려 프라이부르크의 골네트를 갈랐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팽팽하던 후반 30분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페널티박스 왼쪽 지점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4명을 제치고, 역전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뮌헨의 뒷심이 부족했다. 2-1로 앞선 후반 42분 루카스 횔러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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