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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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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크리스천 콜먼이 '라이벌' 노아 라일스(이상 미국)를 누르고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 우승을 차지했다.

콜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m 결선에서 6초41의 기록, 정상에 올랐다.

2위는 6초44를 기록한 라이스에게 돌아갔다. 3위는 6초46의 아킴 블레이크(자메이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결선에 올랐던 다다 슈헤이(일본)는 7위(6초70)를 기록했다.

이로써 콜먼은 라이벌인 라이스를 0.03초 차로 제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020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러먼트 마르셀 제이컵스(이탈리아)에게 0.003초 차로 밀려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극복했다.

콜먼은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 2021년 4월 도핑 테스트 기피 혐의로 1년6개월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한 바 있다.

콜먼은 경기 후 "원하는 대로 우승했다. 파리 올림픽을 포함한 오는 여름 결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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