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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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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파71)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리키 파울러(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과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공동 11위에만 무려 15명이 몰리면서 톱10 진입을 위한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첫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 대회 전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 그룹인 셰인 로리(아일랜드),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는 5타 차다.

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인 김주형은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안병훈은 공동 48위(4언더파 209타)에 그쳤다.

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김성현은 2라운드 3오버파에 이어 이날 4오버파로 부진하며 공동 63위(이븐파 213타)로 추락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우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4위에 오르며 마지막 날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6위(7언더파 206타)로 내려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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