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휴식을 가졌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순조롭게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7경기 모두 출루에 성공했고, 타율 0.400(15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59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정후 또한 하루 쉬어갔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나서지 않았다.

이정후는 빠르게 빅리그에 녹아들고 있다. MLB 시범경기에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도루 OPS 0.462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팀 동료인 불펜 투수 고우석(26)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 경쟁을 펼치는 고우석은 2차례 구원 등판해 홀드 1개를 수확했고, 2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7승 7패)는 애리조나(6승 6패)에 3-5로 패했고, 샌프란시스코(3승 6패)는 밀워키(3승 7패)를 13-8로 눌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