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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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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가 베테랑 멀티 수비수 신세계(34)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한 신세계는 상주 상무(현 김천), 강원FC,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58경기(3골 4도움)를 뛰었다.

신세계는 지난 시즌까지 수원FC에서 지도를 받았던 김도균 감독과 다시 재회하게 됐다.

이랜드는 "센터백과 윙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어 이랜드 수비진의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세계는 "올 시즌 이랜드 선수 구성이 좋다. 김도균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합류해 승격에 가까워진 것 같다. 고참으로서 팀을 잘 꾸려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계는 10일 수원 삼성과 홈 개막전에 앞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처음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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