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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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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명장 가운데 한 명인 조 토리(84)가 MLB 명예의 전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AP통신이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토리는 지난해 명예의 전당 이사진에 합류했고, 이번에 부회장이 됐다.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MLB 명예의 전당은 스티븐 칼턴 클라크가 1939년 설립했으며 현재 그의 손녀인 제인 포브스 클라크가 회장을 맡고 있다.

토리는 선수 시절 MLB 통산 22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252홈런 1185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1977년 뉴욕 메츠의 감독 겸 선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토리는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사령탑을 거치며 29년 동안 2326승 1997패, 승률 0.538을 기록했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양키스를 지휘한 토리는 4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2010년을 끝으로 현장을 떠난 토리는 2014년 감독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토리는 감독 은퇴 이후 MLB 사무국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 일하는 등 꾸준히 야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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