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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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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MVP로 OK금융그룹 레오와 현대건설 모마가 선정됐다.
레오는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6표(아흐메드 7표, 허수봉 4표, 요스바니 2표, 잇세이·임동혁 각 1표)를 획득해 영예를 안았다.
레오는 6라운드 동안 186득점으로 득점 1위, 세트당 평균 0.92개의 서브로 부문 1위, 51.67%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하며 OK금융그룹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지난 4라운드에 MVP에 등극했던 레오는 두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모마는 여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6표(양효진 4표, 야스민·지아 각 3표, 염혜선 2표, 윌로우·실바·메가 각 1표)를 획득했다.
모마는 6라운드 동안 181득점으로 득점 1위, 46.46%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3위, 세트당 평균 0.26개의 서브로 부문 6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끌었다.
2021~2022시즌 4, 5라운드 MVP에 이어 이번 시즌 첫 라운드 MVP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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