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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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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다.

황선홍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에 나섰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 뒤 22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26일 오후 9시30분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4차전을 치른다.

유럽파 손흥민, 황인범, 조규성, 홍현석 등은 19일에 귀국해 대표팀 훈련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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