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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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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선수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경기 등판 일정 변경에 따른 소속팀 요청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을 대신해 한화 내야수 노시환, KIA 투수 정해영이 참석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 참가 중인 문동주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는 2이닝 동안 안타없이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투구수는 38개였다. 정규시즌 개막에 맞추려면 최소 60~70개 정도까지 투구수를 늘려야하는데 미치지 못하는 개수였다.

이에 한화 코치진은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이 필요하다고 판단, 문동주를 22일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문동주의 미디어데이 참석도 어려워졌다.

윤영철도 등판 일정이 조정되면서 22일 연습경기에서 공을 던져야하는 상황이 됐고, 미디어데이에 불참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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