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호철 감독이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동행을 이어간다.

IBK기업은행은 19일 김호철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2+1년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2021년 12월 IBK기업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최대 2027년까지 팀을 지휘할 수 있다.

김 감독은 부임 후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빠르게 정비했다. 또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힘쓰면서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다.

김 감독이 이끈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17승 19패(승점 51)로 5위를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IBK기업은행은 "따뜻한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 육성에 능통한 김호철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김호철 감독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만큼 구단이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