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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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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첫날을 마쳤다.

9언더파 63타 단독 선두인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는 2타 차다.

김효주는 지난 2월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5위, 지난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공동 2위(8언더파 64타) 그룹에는 릴리아 부(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5명이 자리했다.

신지은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6언더파 66타)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주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코르다는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세영과 안나린은 공동 20위(5언더파 67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앞서 6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이는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첫날 톱10에 김효주, 신지은이 포함되며 시즌 마수걸이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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