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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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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50으로 낮아졌고 출루율도 0.303으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초구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95.8마일(154㎞)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배트 중심에 맞히지 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글래스노의 강속구에 막혀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패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샌프란시스코(2승 5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270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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