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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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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의 스티브 클리퍼드 감독이 시즌을 마친 뒤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샬럿 구단은 4일(한국시각) "클리퍼드 감독이 시즌을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프런트로 이동해 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3~2018년 샬럿을 이끌었던 클리퍼드 감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올랜도 매직을 지휘했고, 2022년 다시 샬럿 사령탑에 복귀했다.

클리퍼드 감독은 샬럿에서만 241승을 수확했는데 이는 구단 감독 통산 최다승 기록이다.

하지만 샬럿은 클리퍼드 감독이 돌아온 이후에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샬럿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15~2016시즌이 마지막이다.

샬럿은 이날까지 18승 58패에 그쳤다. 승률이 3할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사령탑 교체는 클리퍼드 감독이 직접 요청했다. 클리퍼드 감독은 "지금이 내가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기다. 나와 구단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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