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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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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자이언 윌리엄슨의 활약에 힘입어 새크라멘토 킹스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뉴올리언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135-1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뉴올리언스는 48승32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패배한 새크라멘토는 2연패 늪에 빠지면서 45승35패로 서부 8위를 이어갔다.

만약 경기 결과가 달랐다면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할 수 있는 6위 싸움에 변화가 있을 수 있었으나, 뉴올리언스가 승리하면서 뉴올리언스가 유리한 고지를 이어갔다.

뉴올리언스의 윌리엄슨은 31점으로 맹활약했다. C.J. 맥컬럼도 31점으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조나스 발란슈나스가 13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새크라멘토에서는 디애런 팍스가 33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패배까지 막지는 못했다.

1쿼터부터 분위기를 주도한 뉴올리언스는 2쿼터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3쿼터 종료 5분43초를 남겨놓은 시점에 해리슨 반스의 득점에 힘입어 78-76까지 새크라멘토가 추격했으나, 다시 9점 차로 앞선 채 쿼터를 마무리했다.

분위기를 되찾은 뉴올리언스는 마지막 쿼터까지 리드를 잘 이으며 승전고를 울렸다.

한편 같은 날 뉴욕 닉스는 동부 콘퍼런스 1위인 보스턴 셀틱스를 118-109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승리한 뉴욕은 48승32패를 기록하며 동부 3위를 이어갔다.

패배한 보스턴은 62승18패로 2연패 늪에 빠졌지만 1위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NBA 12일 전적

▲디트로이트 105-127 시카고
▲보스턴 109-118 뉴욕
▲유타 124-121 휴스턴
▲새크라멘토 123-135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92-100 골든스테이트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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