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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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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의 만원 관중 몰이가 멈출 줄을 모른다. 2024시즌 홈에서 열린 8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한화는 1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42분 전인 낮 12시18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던 3월 29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홈구장에서 열린 7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23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8경기 연속 매진이다.

전날 대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작성한 한화는 이를 '8경기'로 늘렸다.

한화의 제2구장인 청주까지 범위를 넓히면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9경기다. 2018년 6월 8일 대전 6경기, 같은 해 6월 19~21일 청주 3경기가 연달아 매진 사례를 이뤘다.

올해 기세로 보면 14일 홈경기에서 타이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KBO리그 대표 인기 구단 중 하나인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이 복귀하고,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면서 돌풍을 일으켜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화의 올 시즌 18번째 경기다. 이 중 13경기가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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