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윤상필이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상필은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친 윤상필은 2017년 데뷔 이후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윤상필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1, 2,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후 절정의 경기력으로 꾸준하게 타수를 줄여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던 박상현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이정환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장유빈은 12언더파 272타로 4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