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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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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최강 미국 남자농구가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소속 슈퍼스타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5연패에 도전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주요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각) 파리올림픽에 나설 남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12명 중 11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피닉스)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NBA 역사상 최초로 통산 4만 득점 고지를 밟은 제임스는 개인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2004 아테네올림픽에선 동메달에 만족했지만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리는 소속팀 스티브 커(골든스테이트) 감독과 국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커 감독이 파리올림픽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현역 최고 슈터로 평가받는 커리는 이번이 첫 올림픽이다.

듀란트는 미국 남자농구 선수 최초로 개인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3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를 비롯해 데빈 부커(피닉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즈루 할리데이(보스턴),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가 포함됐다.

나머지 한 자리는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훈련 캠프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미국 남자농구는 베이징올림픽부터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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