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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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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승리했다.

레알은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 라리가' 32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5승6무1패(승점 81)를 기록한 레알은 2위 바르셀로나(승점 70)와의 차이를 더 벌리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라이벌 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엘 클라시코'로 불린다.

레알은 이날 승리로 슈퍼컵 1회, 리그 2회 등 이번 시즌 총 3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다.

레알은 전반 6분 만에 상대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다행히 전반 18분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전에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14분 페란 토레스가 재차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레알은 다시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후반 18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득점으로 2-2를 만들었다.


그렇게 이번 시즌 두 번째 엘 클라시코는 무승부로 막을 내리는 듯했으나, 차세대 축구 스타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후반 46분 왼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갈랐다.

벨링엄은 3번의 엘클라시코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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