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정병혁 황준선 안경남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파리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뒤셀도르프)가 머리에 맞춰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랍에미리트(UAE)와 1차전(1-0 승), 중국과 2차전(2-0 승)을 잡고 2연승을 달려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한국은 일본까지 누르고 3전 전승(승점 9)으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B조 1위 한국은 오는 26일 오전 2시30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A조 2위(2승1패·승점 6)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hwang@newsis.com,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