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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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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성남FC를 꺾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전남은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7이 된 전남은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어지는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
전남에 완패한 성남은 9위(승점 13)에 자리했다.
홈 이점을 안은 전남은 전반 38분 김종민의 선제골과 45분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선 김포FC가 충남아산을 2-1로 눌렀다.
후반 29분 정한철의 선제골과 33분 플라나의 연속골로 앞서간 김포는 후반 44분 최치원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충남아산을 꺾었다.
김포는 6위(승점 15)로 올라섰고, 충남아산은 7위(승점 14)로 내려갔다.
부천FC와 안산 그리너스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부천은 10위(승점 13), 안산은 최하위(승점 9)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전남은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7이 된 전남은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어지는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
전남에 완패한 성남은 9위(승점 13)에 자리했다.
홈 이점을 안은 전남은 전반 38분 김종민의 선제골과 45분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선 김포FC가 충남아산을 2-1로 눌렀다.
후반 29분 정한철의 선제골과 33분 플라나의 연속골로 앞서간 김포는 후반 44분 최치원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충남아산을 꺾었다.
김포는 6위(승점 15)로 올라섰고, 충남아산은 7위(승점 14)로 내려갔다.
부천FC와 안산 그리너스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부천은 10위(승점 13), 안산은 최하위(승점 9)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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