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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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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를 깜짝 수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각) "지난 2020년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상식이 취소됐다"라고 전했다.

2019~2020시즌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와 역사적인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47경기 55골을 터뜨렸고, 각종 득점왕을 차지하며 정점을 찍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양분했던 발롱도르가 레반도프스키에게 돌아갈 거란 전망이 나왔지만, 당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상식 자체가 취소되고 말았다.

스포르트는 "프랑스 풋볼(발롱도르 주최사)은 레반도프스키가 마땅히 받아야 할 발롱도르를 수여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4년 만에 깜짝 수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빌트를 통해 "언젠가 발롱도르를 받고 싶다. 만약 4년 후에 2020년 발롱도르를 받아도 불쾌하지 않을 것이다. 큰 영광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덧 35세에 접어든 레반도프스키이었지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주전 공격수로서 46경기 24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에서 알메리아(17일), 라요 바예카노(20일), 세비야(26일)를 차례로 상대한 다음 2023~2024시즌을 마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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