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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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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12년 만에 듀엣 부문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대한수영연맹은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3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참가를 위해 29일 오전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김효미와 옥사나 피스멘나(우크라이나)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허윤서(성균관대)와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마지막 실전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듀엣 테크니컬, 2일 듀엣 프리에 출전한다.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227점대를 기록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보다 20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린 대표팀은 3차 대회에서는 한층 정교한 동작으로 가산점을 챙겨 230점대 이상의 고득점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대표팀 김효미 코치는 "지난 2차 월드컵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마지막 점검에 임하겠다. 두 달 뒤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도자, 선수 모두 준비 열심히 해왔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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