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7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 대만 국제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2를 기록, 12명의 출전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우승은 2m25를 넘은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가 차지했다.

2m25를 뛰었지만 실패 횟수가 더 많은 대만의 푸자오쉬안이 2위, 일본의 에토 다카시가 3위에 자리했다.

이날 우상혁은 첫 점프인 2m16을 1차 시기에 넘고, 2m22는 2차 시기에 넘었다.

이어 다른 선수들이 2m25를 신청한 가운데 우상혁은 2m28에 도전했으나, 세 차례 모두 실패했다.

결국 우상혁의 기록은 2m22가 돼 2m25를 넘은 3명에 밀려 4위에 그쳤다.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인 2m36에 크게 못 미친다.

현지에 많은 비가 내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대회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친 우상혁은 7월13일 모나코, 21일 런던에서 열리는 두 차례 다이아몬드리그에 나선다.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시각으로 8월11일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