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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뉴시스]김희준 박윤서 기자 = 현충일 휴일을 맞아 프로야구 4개 구장에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KT 위즈는 6일 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입장권 1만87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35분 전인 오후 3시25분께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KT는 이번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T는 이날 경기에서 이기면 7위 자리를 탈환한다. 사이드암 선발 투수 엄상백을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김경문 감독 부임 후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상승세를 이으려 한다. 토종 에이스 류현진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5승 3패로 우세하다.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입장권 2만5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20분 전인 낮 12시40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가 홈경기 매진을 기록한 것은 16번째다. KIA는 2009년 기록한 구단 최다 경기 만원 관중(21경기)과 2017년 달성한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102만4830명)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KIA는 5월2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이달 2일 KT전까지 홈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구단 최다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 기록에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도 2만3000명이 입장해 만원 사례를 이뤘다. 무려 경기 시작 3시간42분 전인 오전 10시18분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SSG는 3월 23~24일 롯데전, 5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도 매진을 이뤘다. 경기 시작 31분 뒤인 오후 5시41분께 2만3750장이 전부 팔렸다.

LG는 올 시즌 8번째 홈경기 매진을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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