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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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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32)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각) 저지가 MLB AL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저지는 올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11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주 6경기에 출전한 저지는 타율 0.500 3홈런 12타점 8득점 출루율 0.630 장타율 1.200으로 맹활약했다. 저지의 맹타에 힘입어 양키스는 6경기 중 4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016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저지는 통산 902경기에서 홈런 281개를 작성한 양키스를 대표하는 거포다.

2017년 52홈런으로 처음 MLB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2022년에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인 62홈런을 쏘아 올리며 5년 만에 MLB 전체 홈런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홈런 37개로 AL 홈런 부문 4위에 자리했던 저지는 2년 만에 홈런왕을 탈환하려 한다. 이번 시즌 홈런 24개로 MLB 전체 홈런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 2위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20홈런)과 4개 차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주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360 4홈런 10타점 출루율 0.429 장타율 0.960의 호성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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