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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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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한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마침내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각) "콜이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콜은 최근 3차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12⅓이닝을 2실점(1자책점)으로 막았다.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하나도 없었고 삼진은 19개를 솎아냈다.

건재함을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되찾으면서 복귀 날짜도 잡았다.

콜은 MLB에서 손꼽히는 에이스다.

빅리그 통산 300경기 145승 75패 평균자책점 3.17을 작성했다. 지난해는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의 활약을 펼쳐 MLB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3월 스프링 트레이닝 중 팔꿈치 통증을 느끼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AL 동부지구 1위(50승 24패) 1위를 달리고 있는 양키스는 콜의 합류로 더 탄탄한 마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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