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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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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리건 스미스(22)가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경영 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배영 1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스미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미국 경영 대표 선발전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7초1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그는 케일리 맥커운(호주)이 지난해 10월 부다페스트 월드컵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57초33을 0.2초 앞당겼다.

10대 시절부터 스미스는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만 17세이던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배영 200m, 혼계영 400m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배영 100m, 혼계영 400m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지난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쉬움을 삼켰다.

스미스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여자 배영 50m, 100m, 200m에서 모두 라이벌 맥커운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또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감염성 단핵구증에 걸리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딛고 일어선 스미스는 대표 선발전부터 세계신기록을 써내면서 파리 올림픽 금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스미스는 자신의 첫 올림픽이었던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접영 200m, 혼계영 400m 은메달을 땄고, 배영 100m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두 번째 올림픽인 파리 대회에서는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던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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