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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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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경북 구미시가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대회를 앞두고 약 80억원을 들여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일원 시설을 정비한다.

주·보조경기장 트랙을 보수하고 전광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육상연맹(AA) 현지 실사 결과, 대회 상징물·매뉴얼 제작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조직위원회 운영과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는 19명의 집행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 실행 계획 수립, 예산 집행 등 대회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윤상훈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등 실사단이 구미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을 점검하고 실무 코칭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체육시설을 현대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내년 5월27~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국 12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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