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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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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강풍과 폭우가 서핑 경기장을 휩쓸고 지나가는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자 2024 파리 올림픽 서핑 예선 경기가 미뤄졌다.

미국 AP통신은 30일(한국시각) "파리 타히티에서 열리기로 했던 서핑 여자 예선 경기가 좋지 않은 서핑 조건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앞서 치러진 서핑 남자 예선 경기에서는 멋진 물결과 안정된 너울이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낮부터 날씨가 급격히 악화하고 큰 파도가 몰려와 일부 선수는 숙소로 돌아가기도 했다. 결국 바로 뒤에 이어지기로 예정됐던 여자 예선 경기와 남은 경기들의 연기가 결정됐다.

서핑 예보 웹사이트 서프라인에 따르면 화요일과 수요일에 파도가 클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풍 때문에 혼란스럽고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서핑에서는 파도의 각도와 크기뿐만 아니라 파도가 오는 시기도 중요하다. 기술 대표단은 이를 고려해 화요일 늦은 오후 타히티에서 다음 예선전 날짜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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