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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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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김희준 기자 =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김민섭은 31일 오전 3시44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55초2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7위, 준결승 전체 13위가 된 김민섭은 상위 8명에 나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민섭은 앞서 벌어진 예선에서 1분56초02를 기록하고 전체 15위를 차지,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남자 경영 선수가 올림픽 접영 종목에서 준결승에 오른 것은 김민섭이 처음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의 남자 접영 200m 최고 성적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규철이 예선 19위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김민섭의 도전은 준결승에서 멈춰섰다.

현재 남자 접영 200m 한국기록(1분54초95) 보유자인 김민섭은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접영 200m만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 무대는 밟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는 이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인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1분52초72를 기록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1분53초50으로 2위가 됐고, 일리야 카룬(캐나다)가 1분54초01로 뒤를 이었다.

레이스를 마친 뒤 김민섭은 "이번 올림픽을 대비해 선수촌에서 훈련할 때 비공식으로 한국기록보다 빠른 기록을 냈다. 한국기록을 경신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레이스를 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이 아쉬웠다"고 자평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 접영 종목 준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김민섭은 "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왔다. 준결승 진출만으로는 크게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 20세의 나이에 큰 경험을 쌓은 김민섭은 4년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바라본다.

김민섭은 "길게 보면 이번 올림픽에 나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국내 대회에서 느낄 수 없는 압박감, 긴장감을 느꼈다"며 "큰 경험을 얻어간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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