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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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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5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등을 불러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회 문체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진행할 현안 질의에 부를 증인, 참고인 명단을 채택했다.

이번 증인 명단에는 정 회장, 홍 감독 외에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유인촌 문체부 장관·장미란 문체부2차관·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대업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 박문성 해설가 등 8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문체위는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 등을 고려해 24일로 현안 질의 일정을 잡았다. 지난 7월 문체부는 홍 감독 선임 과정과 축구협회의 운영에 있어 문제가 없는지 감사에 돌입했는데 해당 감사가 이달 중순에 마무리된다는 점도 고려됐다.

문체위는 이날 현안 질의를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 선수 관리 논란 등을 둘러싼 의혹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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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선수 부상 관리와 훈련 지원, 의사결정 체계 등 협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문체위는 배트민턴 협회 관련 현안 질의 증인으로 김택규 회장, 김중수 부회장 등을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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