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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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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와 상담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상규 부동산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전세 사기 사례 및 예방, 중개 실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지난 4일 1차 교육에 5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12일 오후 열릴 2차 교육에는 4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사전 컨설팅 상담창구 운영 ▲다중주택 피해 예방 특별조사단 구성 ▲전세 사기 지킴이 확대 시행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공인중개사의 협조와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동작구에서 전세 사기를 뿌리 뽑기 위해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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